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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 잘맞았던 업소녀 사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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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링크 : http://www.ttking.me.com/322670

그렇게 일찍이 갔는데. 왜벌써 가냐고 좀더 자고 놀다 가라고 했지만

출근 해야 한다면서 집에서 옷갈아입고 해야된다고 가더라구..

 

당시에 게임장 유명햇엇지.? 빠칭코같은 물고기잡거나 황급성같은 그런..

바다스토리. 오샨패러다이스.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서빙을 본다 하더라고..일한지 오래되서 페이도 꽤세구..

자기 단골손님도 있다고....아니 무슨 단골이 있어.. 라고

 

생각했지만 대수롭지않게 넘겼다...

얘가 다른여자들이랑은 다르게 뭐사달라니

 

어디가자니 뭐먹고 싶다니 이런게 전혀없었어...

뭘하든 뭘사든 뭘먹든 술을먹든.

 

거의다 자기가 사려는 경향이 강했지...

내심 미안했었는데..사고싶다는걸 어째 -_-;;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 사귀며 시간이 갔고.

정말 우리는 어딜한번 데이트다운 데이트 한번 안하고

 

집에서 만나서 ㅅㅅ하고 온갖 기구부려가며 놀고

그렇게만 지냈어..

 

진짜 한번 ㅅㅅ 시작하면 대충대충 끝낸적이 없어.

정말 좋았던거 같아 ㅠㅠ 이제 생각해보믄...

 

키165 몸무게50 긴생머리 갸름한얼굴 흰피부

도톰한 ㅂㅈ 수북한털 끝내주는 물.

 

거보다 더 꼴리는건 ㅅㅇ 소리가 너무야했어..

일부러 내는건 아니라고 했었는데..

 

야했어..저녁에 울집와서 자다가도 새벽에 꼴리면

그냥 살짝만 건드려도 움찔움찔 해서

 

줄줄줄 샜었거든..완전 미끄덩미끄덩해서

미꾸라지 손으로 잡으면 오일바른손으로

 

만지는것처럼 미끄덩한 그기분이 넘좋았지.

그렇게 사귀던도중..

 

애가 낮이고 밤이고 와서 자고가고

어쩔땐 연락두절되고 그러기 시작했지..

 

그러면서 나는 왜저러나 싶고.

물어보면 딱봐도 티나게 둘러대고.

 

같이 있는데 남자가 전화오면

남자친구랑 같이있다곤 말안하고

 

오빠랑 있다고 늘 그렇게 둘러댔어..

그래서 내가 물으면 오락실 사장님인데.

 

카풀한다 어쩐다 이런식이었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헤어짐이 다가온 그날.

 

우리집으로 온데..할말있다고..나는 직감했지..

"끝이구나"........

 

집에와서 한잔하면서 얘기중에 아니나 다를까.

"우리 헤어지자"라고 하는겨...

 

마음의 준비랄것도 없어 나는 알았다..근데 연유가 뭐냐

싸우지도 않았는데 뭘까 궁금했었어...

 

또 둘러대는겨 ..나는 그게 짜증이 났었어..

그렇게 티격태격 하기 시작했는데..

 

둘다 취기가 오르고 잠이 들어버렷어..

자는 도중 내가 꺠버려서 또 건들였지.

 

얘도 마음은 떠났는데 몸은 반응하더라고..

나는 속으로 마지막이다 생각하며

 

미친듯이 스킬난사에 박아댔어..

진짜 그날 또렷히 기억나..미친듯이 박앗어..

 

입사할때도 깊숙히 넣어버렷어.

그렇게 또 잠이들고 날이 밝아서 일어나서

 

한잔만 더하자 하고. 내가 수퍼를 가서

술이랑 이것저것 사왔는데..

 

말도없이 짐챙겨 가버렸더라....

그렇게 가버리니까 정말 연락도 하기싫고.

 

정내미 떨어져서 끝이구나 싶었는데.

그애와 나의 연결고리 그친구가 있었지.

 

나는 그애한테 물어봤어..걔 왜그러냐고..

자기도 엄청싸웠데....

 

원래 안마시술소 에서 일했었는데..

오빠 만나고 관뒀다가 다시 시작한다고 하더라고.

 

돈도 돈이지만 걔는 그일 못끊는다고..

이소릴 들으니 엄청난 배신감과.

 

자괴감이 들어서 살짝 훌쩍였어...

그동안 전화온 남자가 가게 실장이었던거고

 

자기네 아가씨들 출퇴근시키느라고

카풀을 했었거고....

 

돈씀씀이가 컷던거는 그만큼 돈을 잘벌었던거고

난 그돈으로 호의호식하며 넙죽넙죽 받아먹고

 

좋다고 낄낄거리고 그런생각을 하니..

정말 짜증이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라서

 

거기 찾아가려고 온갖 곳을 다뒤져봐도 

인천에 그런곳이 한두곳도 아니고..

 

못찾겠더라고...찾는도중 한업소에서

싸움도 났었어...나도 얼굴은 순하게 생겻는디.

 

운동을 오래하고 문신도 좀 있다보니.

깽판치려고 온줄알앗나바..

 

그렇게 몇일 돌아다니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포기했다...

 

그게 가끔 연락이 될것같은데...

연결고리가 있으니. 별로하고싶진않았어..

 

지금은 가정도 있고 아들고 있고..

바람은 피고싶은데 사랑은 하고 싶지않아서..

ㅋㅋㅋㅋ

 

쪼금 심오해졌다 .싱숭생숭하네.

업소녀 연애하긴 좋아..근데 사람이

 

보고듣고 배운게 있는지라.

그런여자하고는 결혼하면 안된다...

 

이형이 직접겪은 일이야...

중간중간 못쓴것도 있는데.. 사람이 그런사람이 아니고

 

환경이 그렇게 사람을 만드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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